소현중학교의 대표 축제 ‘소현제’가 열렸다.

이 기사는 용인시 꿈이룸 학생기자단 동시 출판 기사입니다.

지난 25일, 소현중학교의 대표 축제 ‘소현제’가 개최되었다.
이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학급 부스를 계획하고 제작하는 학생 참여형 축제다.

학생들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학급 부스를 제작했다.
작년과 다른 새로운 주제와 특색있는 부스들이 선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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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현제 3반 학급 내부 / 출처: 용인학생종합뉴스


2학년 1반은 게임장, 2반은 클럽, 3반은 야시장, 4반은 찜질방, 5반은 탁구장, 6반은 헬스장을 운영했다.
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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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현 중심 무대 / 출처: 용인학생종합뉴스


오후에는 학생들의 끼를 볼 수 있는 ‘소현 중심’ 무대가 열렸다.
무대는 작년의 ‘한마음 축제’와 비슷했지만, 더 다양하고 끼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다.
사물놀이 동아리, 댄스 동아리, 밴드부, 그리고 다양한 끼를 가진 학생들이 참가해, 개성있고 즐거운 무대를 만들었다.

매년 열리는 소현중학교 축제인 ‘소현제’.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이었다.

신준서

수정: 2024/11/3 | 출판: 2024/11/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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